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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아가 태어난지 일주일이 되는 오늘 감사한일들이 많지만 그중에 특히 감사한것은 한이가 지아를 잘 받아준거입니다. 새벽에 제가 지아를 안고 있는것을 보고 자기 자리였던 제 품 보다는 저한테 기대고 혼자 이불을 덮고 잔 날도 있습니다. 낮에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원숭이 인형하고 레고 소방차들을 지아옆에 두고 조심히 가서 머리를 쓰다듬는 한이를 보며 하나님께서 한이의 마음을 만져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문자와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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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 돌과 캐나다에 이민온 지 1주년을 맞아 지난 날을 돌아보니 모든 시간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시려 일하셨다는 것이 느껴져 감동이 되고, 오랜시간 잃어버린 채 살았던 ‘사랑의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회복하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영원히 신실하시고 완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2022-08-04

우리를 혼란속에 두지 않으시고 삶의 질서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서 있는 삶을 갈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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