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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삼춘기인 하준이와 교회 가는 길까지 지칠만큼 실랑이를 벌였었는데 말씀듣고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나의 욕구로 인생의 목적을 잡고, 그 바라는 리스트가 많아질 수록, 사탄의 시험에 빠질일만 많아진다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나의 인생을 채우고 인도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감사했습니다.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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