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마다 친교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메뉴는 핫도그 였는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알고보니 소세지와 함께 들어간 야채를 직접 만드셨다고 하네요.
핫도그에서는 소세지가 주재료인데, 손수 만들어 넣어주신 야채 덕분에 맛이 그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제 삶의 주인이 되십니다. 저는 그 예수님을 빛나게 해 드리는 주변재료와 같습니다. 주변재료와 같은 저의 삶을 통해 주님되시는 예수님께서 더욱 빛나실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이렇게 또 깨닫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이런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또 감사합니다.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