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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이가 학교에서 한 활동지를 집에 가져왔습니다. 그 중 한 페이지는 ‘I am lucky because..’ 라는 활동지였는데 첫번째로 쓴 문장을 보고 감사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I have god and jesus. 마음이 얼마나 찡하던지요. 주일학교를 위해 사모님과 여러 봉사자 선생님, 학생들이 아이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하고계신지 잘압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든순간들도 많다는 것을요. 매주 드려지는 예배가, 아이들의 마음에 믿음의 씨앗으로 내려 자라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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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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