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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과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오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어제는 Uber Eats로 장을 배달시키면 50% 세일 해주는 쿠폰떄문에 한이랑 같이 앉아서 모 먹고 싶어 하며 리스트로 적고 장보러 가는거 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어 오더했습니다. 근데 쿠폰이 되지 않아 결국 제가 리스트에 담아논것들을 사지 않고 내일 다시 해보자 하면서 오늘 일어났는데 아침에 저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 따듯한 아침햇살이 샤워실에 비추는걸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바빠서 못 봤던 핑크색 곰팡이들이 피어 있는걸 보니 하나님의 빛이 제 마음에 비추는거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어떻게 세상의 것으로 생각이 뺏기고 마음이 가는지... 저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 더러운것을 보여주시고 또 제 마음을 어디에 쌓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샤워실 청소를 하며 오늘은 저의 마음을 하늘에 두는 연습하는 시간을 쌓는 하루가 되자 하며 보낸 시간이 감사합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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