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개월만에 캐나다로 돌아와 오늘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 너무 감사 했습니다.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고향에 돌아온듯 마음이 편해지면서 왈칵 눈물이 쏱아져서 억지로 참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이곳 런던으로 부르신 이유가 분명히 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 목사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일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배려에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낼수 있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