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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하나님의 가족들을 만나 일상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선 이튼과의 큰 마찰을 한번 격고 저는 바로 이튼사춘기에 대한 갈등을 하나님께 매일매일 투정하듯 한탄하듯 고자질하듯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가 없었다면 저는 아마 매일매일 이튼과 전쟁을 치루고 지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너무부족하고 꾹꾹 참고 있는 저를 보았고 사춘기대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운전중 라디오 설교말씀에 take it easy 라는 말이 귀에 쏙 들어 왔습니다. 특별히 변화된것들은 없지만 이튼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됨을 알게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그 분의 기도 덕분인지 이튼이가 오늘 아침에는 조금 달라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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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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