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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쉬는 날에 청소를 하다가 무거운 화분을 들다 허리가 잘못되었는지 그 뒤로 허리가 펴지지 않았습니다. 허리를 반굽은 상태로 저녁을 준비하는데 평소에 무뚝뚝한 남편이 첨으로 다가와서 제 허리를 문질러 줍니다....순간 오잉? 내 남편이 변했네? 하며 요즘 들어 친절해지는 남편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 다음날도 완전하지 않은 허리를 붙잡고 일하러갔는데 엉금엉금 걸어다니는 저를 보고 동료가 허리 숙이지 말라며 제 일을 도와주어 또 참 감사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출근해서 어제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동료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허리가 아파 불편했지만 입술에 불평하지 않고 기도하며 고쳐주실 하나님을 의지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남편을 통해, 직장 동료를 통해 허리의 아픔 대신 더 큰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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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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