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 부족한 저의입술을 통해
신실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찬양할수 있는 시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연약한
저의 모난모습들이 도드라지게 보여진 주였어서 스스로를 보며 낙심된 마음으로 찬양연습을 하기 어려웠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앞에서 찬양해도 되는걸까요?
물으며 하나님께 기도했을때
또 넘어졌다고 까진 무릎을보며
너왜그랬어 또왜그랬어라고 자책하지말라고, 나를 바라보고 자책이아닌 진정한 회개로 나아가도록, 사랑받는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그리고 얼마나 지금 이순간에도 너는 나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알기원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찬양연습도 찬양도
하나님께 다시금 소망의 눈을들어 입술을 열수있는시간이 됬던것같습니다.
특송자리를 통해 '깊어진삶을주께'를..은! 아직이지만 '깊어질삶을주께'드리기를 더욱 소망하는 마음을 갖게하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