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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되는 신랑기일이 어제로 또 지나갑니다. 저는 튼들이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지않고 잘 자라길 하나님께 늘기도했습니다.


어제따라 그 기도에 대한 보살핌을 주시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네이튼은 지난주같은 경우 목욜빼고 빙상장에서 연습을 하거나 경기가 있었습니다. 코치들은 모두 그 팀에 아버지들이고 아주다양한 직업군에서 열심히 일하는 좋은 롤모델이 될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없지만 좋은 롤모델을 보고 자라면 좋은 영향력이 있다고 책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자기 직업군에서 일하며 봉사하는 그 아버지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튼들에게 좋은 롤모델들이구나 라는 생각이들면서 하나님께서 내 작은 기도도 들어주심에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아빠의 기억이 전혀없는 네이튼에게 항상 보살펴주시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의 도움에 손길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애통할때마다 사랑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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