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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황1. 너무나 말과 행동이 배려깊고 이쁜 동료(게이, 넌크리스쳔)를 보며 저( 크리스쳔, 직설적표현이 특기인 아시안)의 직설적이고 가끔 차가운 말투를 하는 저를 보며 느낀점: 부끄럽고 내가 크리스쳔인데 그가 나보다 말과 행동이 났다


상황2, 샤넬 회사에서 나온 평소 매니져가 좋아할만한것을 건네주며 선심쓰듯 " 너 가져"했는데 평소 욕심이 없는 매니져 왈 " 이쁘고 가지고 싶지만 나는 필요 없으니 다른 이에게 줘"라는 매니져(넌 크리스쳔)를 통해 느낀점: 그런곳에 일하기에 늘 보며 자연스럽게 욕심이 생기는 크리스쳔인 나보다 넌 크리스쳔인데 그녀가 더 났다

어제 이 둘 일들을 통해 아침에 기도하며 참 부끄럽고 하나님 앞에 챙피했습니다.......내가 바리새인과 다른점이 무엇인지.......😞


아침마다 직장 동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자녀인 나는 빛,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비진리가 가운데 있는 자들( 게이, 트랜스젠더), 넌크리스쳔들을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로 스스로 칭하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진리 가운데 거하게 해달라고 빛이신 예수님 만나게 해달라고 제 의로 기도했고 정작 크리스쳔이라며 가끔 그들보다 못한 제 자신을 보며 그들보다 났지도 않으면서 나은척 생각했던 교만을 회개할수 있게 이 아침 기회를 주시고 저를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진정한 크리스쳔으로 살기를 소망허개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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