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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일때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고 계모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라다 결국 할머니손에 자라며 힘든 학창 시절과 우울증과 극심한 불안으로 자기몸에 상처를 내던 조카가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안에 할머니 사랑을 많이 받으며 어느덧 반듯하게 자라 어제 수능을 보았습니다. 영어시험 망쳤다며 집에 울고 들어왔다는 엄마의 말에 안쓰럽지만 제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조카의 어렸을때의 상처를 다 씼어주시고 지금껏 성장할수있게 하신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예수님 꼭 만나고 그녀의 길을 앞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믿기에 소망이 생기며 감사가 넘쳐납니다. 시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사 앞으로 조카의 삶을 인도하실것에 미리 감사합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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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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