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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이 떠지며 밖에 눈이 오는 창문을 바라보며 오늘 운전할때 미끄럽겠다라고 먼저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고 곧 바로 왜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라며 회개가 되었고 아침부터 아름다운 눈을 내리사 더러운 세상을 깨끗한 눈으로 덮으시어 고요한 아침 , 복된 예배를 드리는 주일을 생각하니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또 도로가 미끄럽고 운전을 잘 못해도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신데 당연히 안전히 지켜주실텐데 생각하니 기쁨이 솟아 침대에서 일어날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생각을 지켜주시는 이 아침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교회에 오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주실줄 믿으며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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