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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니 물건이 많이 들어와 스탁룸에서 물건 정리를 하고 있는데 시큐러티가( 무슬림처럼 보였음)문을 두드리며 혹시 5분 동안 룸을 기도하는데 쓸수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잠시니 비워줄수있다며 스탁룸을 나와 일하는데 기도가 끝났는지저에게 다가와 룸을 내어주어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저는 동시에 드는 생각이 저렇게 무슬림들은 열심히 기도하는데 저는 직장에서는 식사기도와 마음속으로 늘 하나님 생각하지만....😅솔직히 일할때는 시간을 따로 내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아서 하나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목사님께서 점심에도 기도운동 하라하셨는데 솔직히 실천못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우리의 앉고 서는것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우리를 늘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깊이 생각할수 있도록 상황을 허락 하신 하나님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직장 화장실 가서 짧게라도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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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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