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쉬는 월요일에 늘 그렇듯 그로서리를 다녀오는데 빨간불 스탑사인으로 정차중 제 앞차의 뒷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빼곡히 유성팬으로 차 뒷면 전체를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메세지였습니다. 사연인즉 태어난지 4개월된 아이가 죽었고 그로인한 고통중 살아계신 예수님을 뜨겁게 만난 사연이었으며 ...차 따위는 상관없이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 성령님이 함께하시기에 그 복음을 전할수 밖에 없는 그 분이 너무나 담대해보이고 동시에 thumb up으로 응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동시에 지금 내 믿음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은 살아있는가....그리스도인으로 불리고만 있는 죽은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아닌지....나는 나를 위해 생명을 다해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있는가.....스스로 부끄럽고 더 정진하기릴 다짐했습니다. 쉬는 날 그 여자분의 예수님을 증거하는 차를 통해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고통중에 있는 자들을 만나주시고 증거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22-10-19

Recent Posts

See All

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