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월요일에 늘 그렇듯 그로서리를 다녀오는데 빨간불 스탑사인으로 정차중 제 앞차의 뒷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빼곡히 유성팬으로 차 뒷면 전체를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메세지였습니다. 사연인즉 태어난지 4개월된 아이가 죽었고 그로인한 고통중 살아계신 예수님을 뜨겁게 만난 사연이었으며 ...차 따위는 상관없이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 성령님이 함께하시기에 그 복음을 전할수 밖에 없는 그 분이 너무나 담대해보이고 동시에 thumb up으로 응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동시에 지금 내 믿음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은 살아있는가....그리스도인으로 불리고만 있는 죽은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아닌지....나는 나를 위해 생명을 다해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있는가.....스스로 부끄럽고 더 정진하기릴 다짐했습니다. 쉬는 날 그 여자분의 예수님을 증거하는 차를 통해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고통중에 있는 자들을 만나주시고 증거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