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청소년에게 김사합니다. 이름은 모르지만....어제 성찬식 박스를 계단에서 들고 내려오는데 한 청소년이 다가와서 너무나 예의 바르게 도와드릴까요하고 물어봐주어서 너무나 그 학생에게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몰에서 일하며 아이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즘같이 악한 세상에 우리 교회 청소년들을 보면 희망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들에게 축복하여주시고 그 아이들 가는길에 오직 예수님만 드러나는 귀한 아이들로 자랄수있도록 인도해주실줄 믿습니다!!❤️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