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먼저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직장을 나서며 사인아웃을 하는데 한 직원이 누가 복음전단지를 일하는 곳곳에 놓고 갔다며 여기까지 와서 그러냐며 비난하는 말투를 하길래.....제가 웃으며 여유있게 "Read about it" 이라고 받아쳤습니다. 그 직원은 분명 제가 크리스쳔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고 자기 말에 제가 동의해주기를 바랬겠죠.....하지만 순간 복음으로 생명을 주시러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받지 않는 이 세상이 안타까웠습니다. 평소 같으면 소심한 제 성격에 그냥 웃으며 듣고 말았을텐데.... 아침에 듣고 나온 말씀중에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로 세우심을 받았다는 말씀이 생각났고 우리가 하나님을 이 세상에서 부끄러워하면 하나님께서도 하늘에서 우리를 부끄러워하실것이라는 말씀때문에 저는 하나님을 자랑스러워하는 자녀로 살기를 바라는 기도를 했는데....이런 상황으로 더 주의 자녀들이 강하고 담대해 져야함을 깨닫게하시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22-09-25

Recent Posts

See All

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