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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을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의 부족한부분을 알게 하시고 그 부족한부분을 하나님께 기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요즘 새로시작한 학교와 두 아이하키시험이 한달내에 계속되는 중에 몸이 신호를 보내왔습니다.

그 신호에 제 성격상 굉장히 과장해서 생각하고 그 순간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주변 친구 의사,간호사에게 묻기도 하고 또 구글을 검색하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다음날 2023 3월 수술잡혀있는 그 센터에 전화해서 제 사정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전화는 사실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그 상담원은 한참을 잠시만 기다려봐 하더니 스케줄을 계속 보는듯 하더니 수술 날짜를 11월 1일 그것도 아침시간으로 변경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마침 네이튼이 감기에 걸려서 집에 있었는데 제 통화내용을 듣더니

수술날짜가 언제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네이튼은 하나님께 계속 우리엄마 수술 11월1일날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전 아들기도도 넘 고맙고 그 순간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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