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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에는 쌀쌀하네요. 쌀쌀한 아침을 주셔서 다가올 겨울을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건강을 알아서 챙길만한 나이인데도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남편을 옆에서 보며 답답하기도하고 늘 먹는것도 건강하지 않은것만 먹고 습관도 건강하지 않은 남편이 제 마음도 모르고 잘 챙겨주는 것도 잔소리로 듣고 이제 귀찮은지 짜증을 냅니다 ...하나님 마음이 아닌 인간의 마음으로 또 망각하며 저도 똑같이 어제는 점심도 안챙겨주고 앞으로 알아서 하라고 엄포를 놓고나서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는 말씀이 걸렸습니다. 하나님께 저는 남편이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 못하고 오히려 불평하고 고집을 부리니 단단히 이번에는 고쳐야겠다고 말씀드렸는데.......그런데 하나님께서는 " 매일 저녁 초콜렛과 디저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또 달달한 커피, 노 채소, unhealthy foods, smoking 만 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지금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에는 왜 감사하지 않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걱정하냐고 하십니다....아 또 망각하며 당연한것처럼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못했구나를 깨달으며 하나님 늘 망각하지 않고 구약시대의 하나님 말씀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에 진노를 사서 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어지고 누리는 것에는 감사하지 못하고 더 원하는 제 모습을 회개하며 앞으로는 사사건건 감사하는 삶을 살아 감사할때 주어지는 축복을 증거하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도했습니다. 늘 삶을 통해 깨닫고 하시고 주의 자녀로 살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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