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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아계시는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하며 쓰임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일하는 곳에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알던 한국 분이 오셨고 오랫만에 봤기에 제 얼굴이 밝고 좋아졌다고 하시기에 제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많이 평안해지고 제 삶이 달라졌다고 고백을 하였고 그 분은 갑자기 최근에 믿음이 식은거 같고 하나님과 멀어진 자신을 고백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삶속에 여러 사람을 통해 환경을 통해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나눴고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함께 나눌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 전했으며 다시 믿음이 회복되길 바라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본인이 사실 바쁘게 살다보니 예배를 드리지 않고 산다하며 그래서 그런거 같다며 눈에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가시면서 꼭 본인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이 가신 후로 만남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분을 다시 뜨겁게 만나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사랑하시며 돌아선 우리를 다시 부르시며 회복되길 바라십니다....소망 하건데 제 삶이 더 정결해져서 앞으로도 작은 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기도해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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