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절은 너무나 큰 의미가 담겨져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가면서, 제대로 부활절을 기념하지도 못했고, 부활절의 감격과 기쁨 마저도 코로나 팬데믹 속에 파묻혀 버린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어제 부활절 주일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부활하심이 저희들에게 다시 한 번 기쁨과 소망으로 다가오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 예배를 받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섬겨 주시고,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