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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후로 크고 작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생겨서 버거워서 1년전이 생각났습니다. 내힘 잔뜩들어가 삶의 문제들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계속 실패하고...최근 며칠 일이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거웠는데 어제 마태복음 28장 11절 말씀을 주시고 뭔지 모를 평안함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게으른 기도 한두마디로 시작하였지만, 떡을 구하던 돌을 구하던 아무것도 구하지 않던 우리에게 늘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잃어버린 물건 풀리지 않던 행정 업무 학교 아이 문제 등 씨름하던 문제들이 약2시간안에 다 해결되면서 짜릿한 승리를 누리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늘 invaluable 레슨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시는 샬롬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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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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