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이후로 크고 작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생겨서 버거워서 1년전이 생각났습니다. 내힘 잔뜩들어가 삶의 문제들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계속 실패하고...최근 며칠 일이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거웠는데 어제 마태복음 28장 11절 말씀을 주시고 뭔지 모를 평안함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게으른 기도 한두마디로 시작하였지만, 떡을 구하던 돌을 구하던 아무것도 구하지 않던 우리에게 늘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잃어버린 물건 풀리지 않던 행정 업무 학교 아이 문제 등 씨름하던 문제들이 약2시간안에 다 해결되면서 짜릿한 승리를 누리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늘 invaluable 레슨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시는 샬롬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