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히브리서 4:11,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라는 말씀으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안식이 임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한국에서는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지난 주에는 토론토에서 열린 선교사/목회자 자녀를 위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한국 선교대회 참석 때는 많은 분들의 귀한 섬김을 받았습니다. 마치 제가 "somebody" 된 것 같았습니다.


토론토 집회 때는, 반대로, 운전과 가이드로 참석하신 다른 분들을 섬기는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치 "nobody"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somebody가 되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nobody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시는 뜻이... 예수님처럼 nobody가 되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고 깨우쳐 주십니다.


하나님, somebody가 되기를 애쓰면서 하나님의 안식을 잃어버리기 보다, nobody가 되더라도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복된 것임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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