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꾸 넘어집니다....잘 가다가도 시험에 들고 새가 올무에 걸리듯 걸립니다. 어제 밤에 우연히 어린 시절 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사진들을 보며 삶이 쉽지 않았구나 또 가족을 옆에서 돌보지 못하고 떠나온 제 삶이 죄송스럽고 몹시 그리웠습니다...ㅜㅜ 아침에 맘이 흔들리고 기도가 잘 되지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자꾸 마음에 말씀하십니다......"시험들지 않게 기도하라" 또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의 영광이 내 머리에 함께 하심이라" 말씀을 주시니 다시 기도에 자리로 나올수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신 소중한 하루 다시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살겠습니다! 힘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