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된 교회를 통해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설교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은혜 받고, 감사하고, 평안을 누립니다. 준비해주신 다과시간을 통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과 섬김을 배우고, 지체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맛있어서 즐겁기도 했습니다. 주일이 좋고, 교회가 좋고, 늘 기대되는 시간일 수 있도록 섬겨주시는 지체분들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이 두 돌과 캐나다에 이민온 지 1주년을 맞아 지난 날을 돌아보니 모든 시간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시려 일하셨다는 것이 느껴져 감동이 되고, 오랜시간 잃어버린 채 살았던 ‘사랑의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회복하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영원히 신실하시고 완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