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목사님의 감사 일기를 통해 눈물로 회개하게 하시고, 마음을 돌이키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아침에 친정어머니에게 ‘집을 렌트해서 사는 것보다 구매하는 게 낫지 않냐’는 카톡을 받고, 사실 친정부모님이 모르고 계시는 현재 우리의 경제적 상황에 애써 외면하고 있던 감정이 올라와 결국 남편과 티격태격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을 믿어주고, 재정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따르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지.’라고 생각했던 저의 첫 마음이 점점 변질되어가는 것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서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존재 자체로 서로에 대해 감사하고 사랑하길 소망하고 또 다짐해봅니다. 나쁜 마음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목사님의 감사 내용을 보자마자 눈물이 펑펑 흐르면서 회개가 나오는 걸 보니 하나님께서 만져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더 사랑하길 힘쓰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2022-06-17

Recent Posts

See All

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