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의 영원한 목자 되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알기전 저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원한것이 없는데 왜 영원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지 이해할수없었고 그 무엇도 영원할수 없다는사실에 세상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언제가는 모두 없어져버릴.. 것을 얻기위해 애써야되고 상처받고 슬퍼해야한다는것이 견딜수 없을만큼 마음이 아팠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영원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알게하여주신 주님. 그것을 시작으로 주님은 말씀으로 제게 알게하시고 깨닫게하셔서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보게해주셨습니다. 저의 시련과 아픔은 저를 벌하시는 것이 아닌 더 알게하기위함이고 축복하기위함이라는 것을 압니다. 주님곁에서 주님말씀 붙잡고 살아갈수있도록 저를깨어있게하여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겁많은 저에게영원한 동행자가되어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