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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프여서 늦은 저녁 그로서리에 갔습니다. 그곳은 유난히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이 많이오는 곳이여서 그곳에 갈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곳입니다 또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게 되는 곳입니다. 어제 한 정신지체로 보이는 여자분이 소핑하며 혼잣말 하는 것을 지나치며 들었는데 그녀는 " 기도하고 소망하자" 라며 중얼거려서 내심 크리스챤이구나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녀가 계산할때보니 그녀가 두손을 번쩍들며 만세를 불렀습니다. 나중에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녀는 크레딧카드에 하루 쓸수있는 일정 금액을 넘으면 안되는 것이였는데 그것때문에 계속 쇼핑중에 기도를했던것입니다....😭 그녀는 짧게 만세부른 이유를 혼잣말로 얘기하는 것을 멀리서 줄서며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는 저는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반성과 회개가 나왔습니다. 오늘 내가 쓸수있는 여유를 허락하시는 주님께.....또 이 이야기를 나눌수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작은 것에 내가 지금 누리는 것에 감사하겠습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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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만 아프고 일어나게 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우리의 신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산책을 나갔습니다. 걷는 중 아...이런 감정이 너무나 오랬만이고 낯설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늘 찬양과 말씀으로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대적하고 말씀을 불들엇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촟아내며 뱀을 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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